진심으로 아이들을 아끼고 이끌어주셔 감사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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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우연히 알게된 72캠프.. 11월에 알아보니 윈터마감 ㅠㅠ 대기 걸어놓고 잊고 지냈는데 행운처럼 운명처럼 코로나 덕분(?)에 수O이 차례까지 왔네요 

공지에 있던 모든 글들... 멘토쌤들 전국 0.2%/ 1:5 멘토쌤 관리 - 반신반의하며 고3이기에 허투로 시간을 쓸 수 없기에 간절히 입소했어요. 우리 수진이는요 엄마인 제가 무지해서 중학교 때 고등 선행을 안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 많은 기숙사학교에 갔었죠. 열심히 해도 콘트리트 1~2등급 진입이 힘들었어요. 고2때 고2 수학을 첨 했을 정도니까요... 그만큼 안개 속 걷 듯 불안함과 간절함으로 72캠프에 입소했어요.

72캠프 멘토쌤들은 바로 몇년 전 수능을 치뤘기에

아이들과 공감하고 아이들마다의 문제점을 잘 알고

대안을 주시고 자극과 동기부여를 해주셨어요.

수O이도 공부뿐만 아니라 과목별 교재/ 학습법/ 안강정보/ 학종준비까지 궁금한 많은 것을 적극적으로 질문해 

자신의 공부와 수능에 적응하도록 노력했구요.

수O이 멘토셨던 송이쌤~ 저도 수O이도 많이 감사드려요. 꼼꼼히 써주신 일지도 잘 보았어요.

수O인 해보겠다! 할수있다! 목표가 생겨 72캠프 후에도 잘 하고 있답니다~ ^^

멘토쌤들과 같은 학교 가서 우연히 쌤들을 만나면 얼마나 뿌듯할까요~?

그런 날이 현실이 되도록 간절히 바래봅니다~

 

이제 중3되는 둘째 놈을 72캠프에 어찌 보낼지 고민이예요~ 간절할 때 보내야 많이 얻는 거 같은데...

둘째는 아직 철이읎어요~^^

 

멘토쌤들 진행해주신 관리자 분들

진심으로 아이들을 아끼고 이끌어주셔 감사합니다 ^^